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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9 08:20 수정 : 2005.09.29 08:20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나우두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브라질 언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호나우두는 최근 팀의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를 늘리기 위해 스페인 국적 취득을 요청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나우두가 스페인 국적을 취득할 경우 내년 1월 외국인 선수를 1명 더 스카우트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 국가대표 수비수 로베르토 카를로스에게 스페인 국적을 취득시킨 뒤 '제 2의 펠레'로 불리는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호비뉴를 영입하기도 했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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