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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2 14:21 수정 : 2005.10.02 14:21

전 세계 축구팬들은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팀으로 '부자구단' 첼시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전문 채널 ESPN에서 운영하는 축구전문사이트 사커넷(soccernet.espn.go. com)이 실시하고 있는 '현재 유럽의 최고 축구팀은?'이란 설문조사에서 첼시는 2일(한국시간) 현재 참가자 3만3천432명 중 45%의 지지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14득점 1실점의 탄탄한 전력으로 7전 전승(승점 21)을 기록, 찰튼 애슬레틱, 토튼햄(이상 승점 15)등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부동의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5전 전승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유벤투스는 24%의 지지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고,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각각 5%의 지지를 받아 그 뒤를 잇고 있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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