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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2 18:47 수정 : 2005.10.02 18:47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왼쪽)과 홍명보 코치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지켜보며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표팀 축구의 기반인 프로축구를 직접 지켜봤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날 4골이 나온 것에 만족한 표정이었다.

-케이리그 경기를 처음 본 소감은?

=전반에는 지루했지만 후반 공격 축구가 펼쳐지면서 4골이 나왔다. 재미있게 봤다.

-박주영의 플레이는 어떻게 봤나?

=특별히 따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다.

-맨유 박지성의 경기를 텔레비전으로 봤나.

=3골이 모두 그와 연관됐다. 아쉬운 점은 그가 어제처럼 풀타임으로 뛰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영표가 부상으로 못 온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부상 정도는 토트넘이 아니라 우리가 판단한다. 일단 이영표를 보내달라고 할 것이다.

송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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