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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가 데뷔전에서 1분만에 벼락골을 터뜨렸다.
한국축구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1분 조원희가 네트를 갈라 1-0으로 앞서고 있다.
조원희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영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머리를 맞고 흐르자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오른발 강슛을 날렸고 볼은 이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돼 네트로 빨려들어갔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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