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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3 09:49 수정 : 2005.10.13 09:49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꿈같은 출발이다.'

유럽 언론이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데뷔전 승리를 긍정적으로 보도했다.

네덜란드 축구전문지 '풋발 인터내셔널'은 13일(한국시간) "항상 까다로운 상대였던 이란을 꺾어 한국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줬다. 아드보카트 사단은 시작부터 좋았다. 1분 만에 승리를 예고했고 끝나기 1분 전 승리를 확인했다"며 네덜란드 출신인 아드보카트 감독의 데뷔승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유럽축구 전문사이트 '골닷컴'은 "아드보카트가 꿈같은 출발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결과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는 점"이라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경기 직후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이란전 상보를 타전했다.

김나라 통신원 (헤이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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