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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9 14:16 수정 : 2005.10.19 18:39

이동국(26.포항 스틸러스)이 오는 12월18일 미스코리아 출신 동갑내기 이수진 씨와 화촉을 밝힌다.

소속 팀 포항은 이동국이 12월18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메리어트호텔 센트럴시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동국의 결혼 소식은 이미 지난 9월 알려졌고 최근 양가에서 날짜를 잡았다.

이동국은 "결혼하고 나면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씨는 지난 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의 재원으로 98년 첫 만남 이후 이동국과 교제해 왔다.

옥 철 기자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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