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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2 10:58 수정 : 2005.10.22 10:58

부상으로 시름 중인 '삼바군단' 브라질의 간판 스트라이커 호나우두(29.레알 마드리드)가 그라운드에 조기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22일(이하 한국시간) 일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왼발목 인대가 손상된 호나우두는 수술을 거부하고 재활을 통해 일주일 안으로 경기에 출장할 예정이다.

호나우두는 부상 직후 전치 1개월 판정을 받았으나 정밀 검사를 받은 뒤 팀 의사가 수술 가능성을 시사해 4개월 정도 그라운드를 떠날 위기에 처했었다.

호나우두의 대변인인 클레멘트는 "얼음 찜질 등으로 치료할 것이다"며 "브라질에 잠시 다녀오겠지만 수술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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