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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9 10:10 수정 : 2005.10.29 10:10

2기 아드보카트호에 승선한 이을용(30.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슈퍼리그에 선발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축구전문사이트 '사커월드' 등에 따르면 이을용은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데니즐리스포르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오즈구르와 교체될 때까지 84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트라브존스포르는 후반 3분 쿠르사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 7경기 만에 승수를 챙겼다.

다음달 12일과 16일 스웨덴,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의 평가전 출전 명단에 포함된 이을용은 3경기 연속 출전으로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 컨디션에 이상이 없음을 보여줬다.

트라브존스포르는 4승3무4패를 기록해 8위로 올라섰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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