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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벡 코치, 차두리 체크 위해 출국 |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어 핌 베어벡 수석코치도 유럽파를 점검하기 위해 현지로 떠났다.
베어벡 코치는 31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행 항공편으로 출국, 11월5일 23시30분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뛰는 프랑크푸르트-빌레펠트전을 관전할 계획이다.
베어벡 코치는 일정이 허락하면 안정환(FC메스)의 컨디션까지 체크한 뒤 11월9일 귀국한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이영표(토튼햄) 등의 상태를 확인한 뒤 4일 오전 11시25분 KL865 편으로 한국에 돌아온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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