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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4 10:18 수정 : 2005.11.04 10:18

손승모(밀양시청)와 박성환(한국체대)이 2005홍콩오픈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올랐다.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손승모는 3일 홍콩 퀸 엘리자베스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인 케네스 요나센(덴마크)을 2-1(15-10 1-15 17-16)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차세대 기대주' 박성환은 말레이시아의 리추엔셍을 2-0(15-12 15-12)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여자복식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조와 혼합복식 이재진(밀양시청)-이효정조도 준준결승에 올랐지만 여자단식의 서윤희(삼성전기)는 16강에서 탈락했다.

천병혁 기자 shoel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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