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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15:49 수정 : 2005.01.31 15:49

오는 2월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독일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쿠웨이트전에 출전할 해외파 태극전사 5명이 2월2일부터 잇따라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스페인에서 뛰는 이천수(24.누만시아)가 2일 오후 5시10분 귀국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파들이 소속 팀 리그 일정이 끝나는대로 속속 들어와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J리거 조재진(24.시미즈)은 2일 오후 귀국하고 네덜란드 태극듀오 이영표(28)-박지성(24.이상 PSV에인트호벤)은 2월4일 오전 11시10분 도착한다.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의 설기현(26.울버햄프턴)은 해외파 중 가장 늦은 2월6일 오전 8시10분 인천공항으로 들어온다.

해외파 태극전사들은 곧장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해 1일부터 담금질에 들어가는 본프레레호 국내파(유상철 포함 21명)와 발을 맞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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