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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8 15:28 수정 : 2005.11.08 15:28

박지성(24)이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련 용품을 국내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동숭트레이딩(대표 백승천)은 홍콩의 리앤펑사와 한국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용품의 독점 판매권을 계약하고 8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챔피언스클럽'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1호점을 열었다.

이 회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에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등 유럽 명문 클럽들의 용품 판매권도 따내 이들 구단 관련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백승천 대표는 "1호점을 시작으로 향후 국내 점포를 50여개로 늘려나갈 계획이며 홈페이지(www.championsclub.co.kr)에서 온라인 판매도 하고 다음달 초엔 홈쇼핑을 통해서도 관련 상품을 팬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이와 함께 "올 크리스마스와 내년 신정 및 설 연휴 기간 등 세 차례에 걸쳐 박지성이 출전하는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전이 포함된 유럽여행 상품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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