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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설기현(울버햄프턴)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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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하는 박지성과 설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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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하는 박지성과 설기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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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설기현(울버햄프턴)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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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떡볶이’ <br> 여기가 최고](http://img.hani.co.kr/imgdb/main2arti/2014/1128/1427370861_141714014683_201411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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