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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9 18:43 수정 : 2005.11.09 18:43

수원시청과 한국철도가 2005 K2리그 챔피언 자리를 놓고 다툰다.

K2리그 전기리그 우승팀 수원시청은 10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후기리그 우승팀 인천 한국철도와 챔피언결정 1차전(KBS1-TV 생중계)을 벌인다. 이어 13일 오후 3시에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차전을 벌여 K2리그 왕좌를 가린다.

전·후기 두 팀의 맞전적은 한국철도가 1승1무로 앞선다. 한국철도는 최근 열린 2005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프로팀 부천 에스케이를 4-2로 이겨 상승세다. 수원시청도 수원 삼성과의 축구협회컵 32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졌지만 매서운 맛을 한껏 보여줬다. 두차례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13일 연장전과 승부차기로 승자를 가린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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