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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1 09:27 수정 : 2005.11.11 09:27

◇딕 아드보카트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 스웨덴은 주전 3명이 빠졌다고는 하지만 결코 약팀이 아니다. 이번에 온 스웨덴 선수들은 모두가 치열한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뛰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강팀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번에는 해외파 선수들을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스웨덴전은 우리 팀에서 어떤 시스템이 이상적인 지 모색하는 과정이다.

◇라스 라거백 스웨덴 대표팀 감독 = 한국이라는 강팀과 맞붙게 돼 기대가 크다. 우리 젊은 선수들을 테스트할 좋은 기회다. 한국은 아드보카트 감독 부임 이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빠르고 활동량이 많은 팀이다. 한국팀의 실력을 만만히 보지 않는다. 박지성, 이영표 등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눈여겨봤고 한국팀 경기 비디오도 봤다. 팀의 개인기와 조직력을 갖춰나가는데 중점을 두겠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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