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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1 18:34 수정 : 2005.11.21 18:34

대전시티즌 꺾어

실업축구 울산 현대미포조선이 프로팀 대전 시티즌을 꺾고 ‘아마추어 반란’을 이어갔다.

현대미포조선은 2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5 하나은행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대전과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현대미포조선은 다음달 10일 포항 스틸러스와 격돌한다. 현대미포조선의 합류로 축구협회컵 8강전에 오른 실업팀은 고양 국민은행, 인천 한국철도 등 3팀이 됐다. 현대미포조선은 32강전에서도 지난해 우승팀 부산 아이파크를 2-1로 물리쳤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조동현 감독의 청소년대표팀 사령탑 부임으로 유진회 코치가 팀을 이끌고 나와 대어를 낚았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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