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1.22 02:48 수정 : 2005.11.22 02:48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업체인 푸마가 내년 독일월드컵을 겨냥해 축구황제 펠레의 사인이 담긴 축구용품을 독점공급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마는 이날 "유니폼, 축구화, 모자, 가방 등 일체의 축구용품에 펠레의 사인을 사용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특히 펠레의 사인이 들어간 축구공은 월드컵 기간에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명 축구스타의 사인을 사용한 축구용품 세트가 한꺼번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푸마는 독일월드컵을 전후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순 통신원 fidelis21c@yna.co.kr (상파울루=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