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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09:52 수정 : 2005.11.24 09:52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2년 넘게 활약하다 팀을 떠난 로이 킨(34)을 영입하기 위한 전 세계 구단들의 스카우트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www.manutd.com)와 스포츠 전문 사이트 스카이스포츠(home.skysports.com)에 따르면 40개 구단들이 킨 변호사에게 영입의사를 밝혔다.

현재 킨을 영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포츠머스, 볼튼, 맨체스터시티, 위건 어슬레틱, 웨스트 브롬위치 등 5개다.

이탈리아리그 유벤투스와 AS 로마가 영입을 포기했지만 중동 구단들로부터 거액의 영입제의를 받았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등 킨의 인기는 상종가를 치고 있다.

포츠머스 구단의 피터 스토리 구단주는 "킨의 영입을 위해 접촉하고 있는 구단 수가 40개에 달한다"며 "킨을 영입할 수 있다면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킨이 우리와 협상하기를 원한다"며 "킨과 같이 경험많은 선수가 함께 뛰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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