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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21:53 수정 : 2005.11.24 21:53

아드리아누는 해트트릭

‘득점기계’ 안드레이 셰프첸코(AC밀란)의 4골 폭발, 아드리아누(인테르밀란) 해트트릭…. 24일(한국시각) 벌어진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F조 조별리그는 ‘특급골잡이’들의 날이었다.

AC밀란(이탈리아)은 이날 이스탄불에서 열린 E조 페네르바체(터키)와 5차전 원정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골잡이 셰프첸코가 전반 16분과 후반 7·25·31분 연속골을 터뜨린데 힘입어 4-0 대승을 거뒀다. AC밀란은 2승2무1패(승점8)로 단독선두를 지켰으나 16강 진출은 확정하지 못했다.

H조의 인테르밀란(이탈리아)은 ‘이적생’ 루이스 피구의 선제골과 브라질대표팀의 ‘새 간판 스트라이커’ 아드리아누의 3골 활약에 힘입어 아르트메디아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를 4-0으로 대파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24일 전적〉(*는 16강 진출팀)

〈E조〉


페네르바체 0-4 AC밀란

샬케04 3-0 PSV에인트호벤

〈F조〉

*레알 마드리드 1-1 *올랭피크 리옹

로젠보리 1-1 올림피아코스

〈G조〉

안데를레흐트 0-2 *첼시

*리버풀 0-0 레알 베티스

〈H조〉

FC포르투 1-1 글래스고 레인저스

*인테르밀란 4-0 아르트메디아 브라티슬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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