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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24 22:02 수정 : 2005.11.24 22:04

호나우디뉴의 황금축구화 국내서 첫 전시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디뉴(FC바르셀로나)가 신는 ‘황금축구화’가 26일과 27일 서울 동대문 축구전문숍 카포에서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호나우디뉴가 지난달 레알 사라고사와의 2005~200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처음 신고 나와 화제를 모았던 ‘티엠포 레전드 R10’ 축구화로, 나이키가 호나우디뉴를 위해 6족만 특별한정 생산한 것이다. 나이키 로고 부분이 24K 순금으로 장식돼 있다. ‘R’은 호나우디뉴의 이름 머릿글자, ‘10’은 그의 배번을 뜻한다.

나이키는 일반인들을 위해 호나우디뉴의 것과 똑같은 디자인의 축구화를 주문받아 다음달 3일 한정(480족)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17만원대.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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