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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1 18:48 수정 : 2005.12.01 18:48

피파 ‘올해의 선수’는 누구? 호나우디뉴, 프랭크 램퍼드, 사뮈엘 에투

최종후보 3명으로 압축

‘드리블의 마술사’ 호나우디뉴(FC바르셀로나)냐, ‘중원의 황제’ 프랭크 램퍼드(첼시)냐?

국제축구연맹(FIFA)은 1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로 브라질 출신 호나우디뉴와 잉글랜드 출신 램퍼드, 카메룬 ‘흑표범’ 사뮈엘 에투(FC바르셀로나) 3명이 추려졌다고 발표했다. 피파는 19일(현지시각) 스위스 취리히 오페라하우스에서 수상자를 발표한다.

지난해 수상자인 호나우디뉴는 이미 지난달 28일 ‘유럽 올해의 선수상’(발롱도르)을 받아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당시 호나우디뉴는 225점을 얻어 경쟁자 램퍼드(77점)를 크게 제쳤다.

피파 올해의 선수상은 전세계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결정된다. 호나우디뉴와 에투는 2004~2005 FC바르셀로나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고, 램퍼드는 같은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첼시의 주장이었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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