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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2 08:24 수정 : 2005.12.02 08:24

'최적의 결전지를 선점하라'

2006독일월드컵축구대회를 6개월여 남겨둔 가운데 본선 진출국(32개 팀) 중 8개 팀이 이미 베이스캠프를 정했다고 AFP통신이 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개최국 독일과 미국, 아르헨티나, 일본, 토고, 스웨덴, 네덜란드, 이란이 대도시를 훈련지로 삼았다. 독일은 베를린, 미국은 함부르크, 스웨덴은 브레멘, 일본은 본을 택했다.

아르헨티나, 토고, 네덜란드, 이란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도시를 골랐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미 독일로 출국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조만간 베이스캠프를 정할 생각이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오는 10일 새벽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조 추첨이 끝나는대로 캠프를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사전 답사를 하고 있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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