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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3 16:27 수정 : 2005.12.03 16:27

감바 오사카가 2005 일본프로축구(J리그) 우승컵을 안았다.

2위로 처져있던 감바 오사카는 3일 도도로키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 원정경기에서 가와사키에 4-2로 승리, 같은 시간 FC도쿄와 2-2로 비긴 세레소 오사카를 제치고 역전 우승했다.

감바 오사카는 18승6무10패(승점 60), 세레소 오사카는 16승11무7패(승점 59)로 승점 1 차이로 희비가 갈렸다.

세레소 오사카는 후반 종료 직전까지 2-1로 앞서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후반 44분 FC도쿄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J리그 태극전사 최태욱(시미즈)은 히로시마와 최종전에 후반 22분 구보야마 대신 교체 투입됐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김진규(이와타)는 빗셀 고베전에 풀타임 출전해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조재진(시미즈)과 이강진(도쿄 베르디)은 결장했다.

최종순위 17, 18위로 처진 도쿄 베르디와 빗셀 고베는 J2리그로 강등됐고 교토 퍼플상가와 아비스파 후쿠오카가 J리그로 승격됐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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