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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9 19:04 수정 : 2005.12.09 19:04

12일 새벽 에버튼전

박지성(24)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의 아픔을 딛고 다시 데뷔골 사냥에 나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새벽 1시(한국시각) 구디슨파크에서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 원정경기를 치른다(?5cMBC-ESPN 생중계). 에버튼은 현재 리그 16위(5승1무8패 승점16)의 약체로, 지난 8월13일 맨유가 개막전에 맞붙어 2-0으로 이겼다. 박지성은 이 경기 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85분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이후 정규리그 14경기에 출전했으나 아직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길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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