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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2 08:48 수정 : 2005.12.12 08:48

이을용(30.트라브존스포르)이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분전했지만 팀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주 1골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던 이을용은 12일(한국시간) 새벽 끝난 터키 슈퍼리그 16차전 앙카라스포르와의 홈경기에 선발출전해 90분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전반 18분과 45분에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일찌감치 승리를 굳히는 듯 했지만 후반 9분 앙카라스포르의 무사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뒤 후반 종료직전 내리 2골을 내주면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다잡은 승리를 놓친 트라브존스포르는 올시즌 5승5무6패(승점20)로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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