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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03 17:38 수정 : 2005.02.03 17:38

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에스베(PSV) 에인트호벤의 박지성과 이영표가 맹활약했다.

박지성은 3일(한국시각) 필립스 경기장에서 열린 시즌 20차전 RBC 로젠달과의 경기에서 쐐기골 도움주기를 올려 4-1 승리에 이바지했다. 박지성은 전반 37분 벌칙차기를 유도했으나 오이에르가 실축했다. 후반 막판에는 욘 데용에게 4번째 쐐기골을 돕는 패스를 찔러 주었다.

이영표는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악착같은 수비와 날카로운 측면 돌파를 선보였다. 에인트호벤은 16승3무1패(승점 51)로 단독선두. 박지성과 이영표는 9일 쿠웨이트전을 위해 4일 귀국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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