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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5 09:39 수정 : 2005.12.15 09:39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많이 뛰었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가 위건 어슬레틱을 4-0으로 대파한 뒤 선수별 평점에서 종료 17분여를 남기고 교체 투입된 박지성에게 6점을 매겼고 두 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와 선제골 도움을 기록한 라이언 긱스에게 각각 9점을 줬다.

박지성에 앞서 교체 투입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경기에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과 함께 평점 6점을 받았다.

프리미어리그 16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간 박지성은 리그 공식 통계 출전시간을 939분으로 늘려 17일 저녁 9시45분 아스톤빌라와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올 경우 출전시간 1천분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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