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 한겨레21
  • 씨네21
  • 이코노미인사이트
회원가입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1.16 21:20 수정 : 2019.01.16 21:33

한국팀 중국전 선발 배치도. 대한축구협회 제공

벤투 감독, 구자철 자리에 배치
왼쪽풀백은 홍철 대신 김진수

한국팀 중국전 선발 배치도. 대한축구협회 제공
‘쏘니’ 손흥민(토트넘)이 16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알 나흐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자리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다.

파울루 벤투(50) 감독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 출전 여부에 대해 “컨디션을 점검한 뒤 경기 당일 결정하겠다”고 말했는데 결국 그를 공격의 핵 자리에 배치했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에서 원톱에 황의조(감바 오사카), 공격 2선의 좌우 날개에는 이청용(보훔)과 황희찬(함부르크)을 포진시켰다. 더블 볼란치 자리는 황인범(대전 시티즌)-정우영(알사드), 좌우 풀백은 김진수(전북 현대)와 김문환(부산 아이파크)한테 임무를 부여했다. 중앙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김민재(전북 현대), 골키퍼는 김승규(빗셀 고베)를 배치했다.

아부다비/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