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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5 18:30 수정 : 2005.12.15 18:30

유력일간지 선정 “1부 300명중 최고”

‘날쌘돌이’ 서정원(35·에스파우리트)이 오스트리아 언론이 뽑은 ‘올해의 축구선수’가 됐다.

에스파우(SV)리트 구단 웹사이트는 1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유력 일간지 <쿠리어>가 서정원을 ‘올해의 최고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1부 리그 10개팀에 속한 선수 300여명 중 최고라는 뜻이다. 이 신문은 또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중 최우수 측면공격수에도 서정원을 지목했다.

유력 스포츠 주간지 <슈포르트보헤>도 프로축구 선수에 대해 평점을 매긴 가운데 서정원을 1위(평점 7.14)로 올려놓았다.

서정원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에스파우리트로 이적한 뒤 2005~2006 시즌 전기리그 22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7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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