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팀은 전반 13분 압둘라비 선수가 한국 진영 왼쪽 측면에서 수비 2명을 돌파해 땅볼로 크로스 패스했다가 한국 수비수에 의해 튀어나온 공을 다시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 뒤에도 이집트는 한박자 빨리 이어지는 패스로 한국 수비를 흔들며 한국 문전을 계속 두드렸다.
한국은 전체적으로 무거운 몸놀림 속에 패스 실수를 거듭하며 위기를 자초하는 등 최종 예선을 앞두고 블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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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집트 친선축구, 전반 0-1 뒤져 |
이집트팀은 전반 13분 압둘라비 선수가 한국 진영 왼쪽 측면에서 수비 2명을 돌파해 땅볼로 크로스 패스했다가 한국 수비수에 의해 튀어나온 공을 다시 차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첫 골 뒤에도 이집트는 한박자 빨리 이어지는 패스로 한국 수비를 흔들며 한국 문전을 계속 두드렸다.
한국은 전체적으로 무거운 몸놀림 속에 패스 실수를 거듭하며 위기를 자초하는 등 최종 예선을 앞두고 블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겨레>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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