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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9 08:24 수정 : 2005.12.29 08:24

첼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첼시는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05-2006 프리미어리그 19차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조 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그 7연승을 달린 첼시는 17승1무1패(승점52)를 기록, 이날 버밍엄 시티에 2-2로 비긴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2승5무2패.승점41)와 격차를 11점차로 벌렸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리버풀은 피터 크라우치, 스티븐 제라드, 지브릴 시세의 연속골로 후반 필 네빌과 미켈 아르테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에버튼을 3-1로 꺾었다.

프랑스대표팀 공격수 티에리 앙리가 두 골을 폭발시킨 아스날은 포츠머스를 4-0으로 대파하고 6위에 올랐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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