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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4 18:40 수정 : 2006.01.04 19:02

내년 아시안컵축구 예선 조편성

한국이 2007년 아시안컵축구선수권대회 예선에서 강호 이란과 격돌하게 됐다.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07 아시안컵 예선 조 추첨 결과, 2번 시드를 배정받은 한국은 이란, 시리아, 대만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시리아와 다음달 22일 원정경기로 1차전을 치른다.

2007년 아시안컵 예선은 4개팀씩 6개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풀리그로 치러진다. 각 조 1, 2위 12개팀과 공동 개최국 4개팀(타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등 16개팀이 내년 7월7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길우 선임기자

<조편성>

A조=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인도

B조=이란 한국 시리아 대만

C조=요르단 오만 아랍에미리트연합 파키스탄

D조=바레인 쿠웨이트 레바논 호주


E조=중국 이라크 싱가포르 팔레스타인

F조=우즈베키스탄 카타르 홍콩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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