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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5 09:14 수정 : 2006.01.05 09:14

FC서울은 5일 공석인 1군 수석코치에 고정운(40) 1군 코치를 임명하는 등 코칭스태프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장수(50) 감독과 함께 지난해 전남 드래곤즈에서 FC서울로 옮긴 고정운 코치는 지도자 해외연수 중인 이영진(43) 전 수석코치를 대신해 이 감독을 보좌하게 됐다.

1990년대 한국 축구를 풍미한 '적토마' 고정운은 2001년 현역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밟아왔다.

이밖에도 청소년대표팀 코치를 지낸 김용갑(37) 코치가 새로 1군 코치로 합류했고 스카우트 김성남 부장과 최기봉 2군 감독은 보직을 맞바꿨다.

이충원 기자 chungwo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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