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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5 18:36 수정 : 2006.01.05 18:36

◇ ‘부자구단’ 첼시가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마니셰(29)를 영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 보도했다. 2005~2006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한시적 임대계약이다.

마니셰는, 첼시 주전 미드필더 미셸 에시앙(24·가나)이 20일(현지시각)부터 이집트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는 동안 첼시 미드필더로 뛸 전망이다.

마니셰는 2004년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FC포르투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맛봤다. 지난해 5월 러시아 사상 최고액인 1600만유로(192억원)를 받고 디나모 모스크바로 옮겼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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