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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14:47 수정 : 2006.01.06 14:47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2006독일월드컵축구 기간 동안 독일에 대한 항공정찰을 수행하게 된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독일 내무부는 월드컵 기간 경기장 상공을 날아다니는 민간 항공기들을 통제하기 위해 NATO에 공중조기경보기(AWACS)를 띄워 줄 것을 요청했다.

NATO의 항공정찰은 월드컵 기간 예상되는 테러 행위를 막기 위한 조치로 월드컵 개막일인 6월 9일(현지시간)부터 7월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NATO는 지난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과 지난해 8월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독일 쾰른 방문 때에도 공중조기경보기를 배치했었다.

이영호 기자 hor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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