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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15 14:57 수정 : 2006.01.15 14:57

프로축구 K리그 14번째 구단인 경남FC가 17일 오후 6시30분 경남 창원경륜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으로 출범한다.

창단식은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축하메시지 방영, 선수단 소개, 창단 선포식,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수건 1만개를 나눠준다.

박항서 창단 감독, 윤덕여 수석코치, 하석주 코치, 신의손 골키퍼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김진용, 신병호, 문민귀, 김도근, 루시아노, 하리, 산토스 등 선수 32명으로 구성된 경남FC는 국내 최초의 도민프로축구단으로 올 3월 K리그에 합류한다.

(서울=연합뉴스)

min7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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