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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1 10:00 수정 : 2006.01.21 10:00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이 열흘 안에 부상을 털고 그라운드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일 FA컵 경기 전 훈련에서 오른 무릎 근육을 다친 박지성이 이번 주부터 러닝을 재개했고 다음 주까지는 실전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지성은 설기현(27.울버햄프턴)과 맞대결을 벌이는 30일 오전 1시 FA컵 4라운드 맨유와 울버햄프턴의 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거슨 감독은 또 새로 영입한 프랑스 출신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출신 수비수 네만자 비디치를 23일 오전 리버풀전에 투입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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