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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9 09:31 수정 : 2006.01.29 09:31

잉글랜드 프로축구(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이 볼튼 원더러스에 덜미를 잡혀 잉글랜드 FA(축구협회)컵에서 중도 탈락했다.

아스날은 29일(이하 한국시간) FA컵 4라운드(32강) 볼튼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39분 그리스 출신 스트라이커 스테리오스 지아나코풀로스에게 헤딩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칼링컵 준결승에서도 위건 어슬레틱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스날은 올 시즌 무관에 그칠 가능성이 커졌다. 아스날은 최근 4년 간 3차례나 FA컵 우승을 차지했었다.

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는 에버튼의 제임스 맥퍼든에게 선제골을 내줘 탈락 위기에 몰렸다가 프랭크 람파드가 극적으로 동점골을 뽑아 재경기를 갖게 됐다.

잉글랜드 축구 3부리그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를 2-1로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옥 철 기자 oakchul@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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