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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9 19:14 수정 : 2006.01.29 19:14

북한 국가종합체육단 축구훈련소가 29일 개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축구훈련소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협조계획에 따른 것으로 체력훈련장, 축구훈련장 등 여러 시설을 새로 갖췄다.

이날 현지에서는 문재덕 체육지도위원장, 조선축구협회 위원장인 림경만 무역상, 방북한 모하메드 빈 함맘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개소식에서는 림 무역상과 문 위원장의 연설에 이어 함맘 회장의 축하 연설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개소식이 끝난 후 북한 축구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본 뒤 시설을 둘러봤다.

최선영 기자 chsy@yna.co.kr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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