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2.05 11:22 수정 : 2006.02.05 1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골을 터트린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평점 7을 받았다.

맨체스터 지역 신문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풀햄과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박지성에게 "생기 있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에 기여를 했다"며 7점을 줬다.

7점은 결승골을 성공시킨 루이 사하와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이다. 두 골을 몰아넣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를 비롯한 루드 반 니스텔루이, 웨스 브라운이 각각 6점을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첫 골"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박지성에 7점을 매겼는데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보다는 다소 박한 편이었다.

호나우두에게 팀 내 최고인 9점을 부여했고, 반 니스텔루이와 사하에게도 각각 박지성보다는 높은 8점씩을 줬다.

'맨체스터 온라인'도 호나우두와 사하에게 팀 내 최고인 8점을 매겼고 박지성은 반 니스텔루이, 웨인 루니, 게리 네빌, 앨런 스미스 등과 함께 7점으로 뒤를 이었다.

배진남 기자 hosu1@yna.co.kr (서울=연합뉴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