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러시아 2연승…폴란드 잡은 세네갈, 아프리카팀 첫승
- 개최국 러시아가 2연승을 올렸다. 32년 만의 16강 진출도 눈앞에 다가왔다.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은 폴란드를 제압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러시아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
- 2018-06-20 08:42
-
- 러시아, 막강 화력에 거듭된 행운까지…16강 목전
- 러시아가 2경기 8골로 개최국의 무서운 기세를 이어가며 월드컵 16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러시아는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이집트를 3-1로 제압...
- 2018-06-20 08:08
-
- 일본은 이겼다…콜롬비아 2-1 제압
- 일본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잡고 아시아축구의 체면을 살렸다.
일본은 19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사란스크의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전반 6...
- 2018-06-19 22:59
-
- 딱 1경기 치르고…멕시코 축구팬 ‘흥분’
- 최강팀 독일을 꺾은 멕시코는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전국민이 흥분 상태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9일(한국시각) 한 축구팬이 독일전 직전 멕시코 국가와 함께 선수들이 한명한명 클로즈업되자 한 할머니가 선...
- 2018-06-19 16:37
-
- 한국 축구는 어쩌다 20년 전으로 회귀했을까
- 유효슈팅 0개의 ‘굴욕’. 아시아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 축구가 A매치에서 이런 낭패를 당한 적이 있었던가? 통산 10차례, 그리고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 축구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사상 유례없는 망신을 당했다. 1...
- 2018-06-19 16:08
-
- 호날두, 득점왕 향해 출격
- 포르투갈의 축구영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가 개인 첫 월드컵 득점왕을 향해 두 번째 경기에 출격한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FIFA 랭킹 4위)은 20일 밤 9시(이하 한국시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 2018-06-19 16:03
-
- 16강보다 중요한 것은 최선의 경기
- “상대의 높이를 너무 의식했다.”(신태용 감독)
“수비벽이 두터워 골을 넣지 못했다.”(기성용 주장)
18일(현지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첫 경기 스웨덴전 패인(0-1)을 바라보는 감독과 주...
- 2018-06-19 12:39
-

- 파나마는 대패하고도 행복했다
- 파나마의 월드컵 데뷔전은 패배의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비장하고도 강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5위 파나마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섰다.
지난해...
- 2018-06-19 11:26
-

- ‘대구FC의 데 헤아’ 조현우, ‘한국의 데 헤아’로 거듭났다
-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에 유효 슈팅 하나 없이 0-1로 패배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 ‘대구FC의 데 헤아’로 불리는 골키퍼 조현우가 발군의 활약으로 ‘한국의 데 헤아’로 거...
- 2018-06-19 10:12
-

- ‘빛나는 선방’ 조현우 “후회없이 뛰려 했다”
- 태극전사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패배로 끝났지만 골키퍼 조현우(대구)의 빛나는 선방은 실망한 팬들에게 위안을 줬다.
18일(한국시간) 운명의 스웨덴전 수문장으로 깜짝 선택을...
- 2018-06-19 08:2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