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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진] 일본의 영웅 나카타여! 수고했다
    일본축구대표팀의 영웅, 나카타 히데토시(29)가 갑작스럽게 현역은퇴를 선언했다. 나이로 치면 4년 뒤 또 한 번의 월드컵을 충분히 꿈꿀 수 있지만, 미련 없이 축구화를 벗어버렸다. 나...
    2006-07-05 13:37
  • 델 피에로 “말로 표현 못할 기쁨”
    연장 후반 14분에 터진 결승골의 환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백전노장'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32.유벤투스)의 슛이 '전차군단' 독일의 그물을 또 한번 흔들어놓는 순간 경기장을 가득 메운 ...
    2006-07-05 09:15
  • [통신원 관전평] 1분의 집중력이 전차군단 침몰시켰다
    2006 독일 월드컵 4강 첫경기, 독일과 이탈리아의 경기가 5일 새벽(한국시각)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 슈타디온 경기장에서 열렸다. ■ 이탈리아가 주도한 전반전 전반전은 방패라고 불리...
    2006-07-05 09:08
  • 이탈리아 마르첼로 리피 감독 “독일은 불평할게 없다”
    "우리가 독일보다 높은 수준의 경기를 했다. 독일은 이날의 패배에 불평할 게 없다"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를 결승에 올려 놓은 마르첼로 리피(58...
    2006-07-05 08:44
  • ‘아주리’ 앞에 징크스는 없다
    독일월드컵축구에서 변함없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징크스 저주도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했다.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
    2006-07-05 08:41
  • 클린스만 “종료 2분 전까지도 결승행 믿었다”
    아르헨티나와 8강전에 이어 알프레드 히치콕의 스릴러물을 다시 한번 만끽하려던 위르겐 클린스만(42) 독일 축구대표팀 감독의 꿈이 깨졌다. 클린스만 감독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2006-07-05 08:33
  • 도르트문트 함락…전차군단의 눈물
    119분 간 쉴새 없이 '도이칠란트'를 외치던 관중이 일순간 숨을 멈췄다. 반면 6만5천여명의 틈 속에 파묻혔던 이탈리아 팬들의 환호가 도르트문트 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독일 관...
    2006-07-05 08:19
  • 이탈리아 결승 이끈 ‘늦깎이’ 그로소
    이탈리아의 늦깎이 수비수 파비오 그로소(29.팔레르모)가 다시 한번 경기 종료 직전 팀을 살려냈다. 그로소는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독일과...
    2006-07-0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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