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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조]가나, 동유럽 최강 체코 2-0으로 꺾고 기사회생
    아프리카의 `검은 별' 가나가 동유럽 최강팀을 격파하고 최대 파란을 일으켰다. 가나는 18일 쾰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아사모아 기안의 ...
    2006-06-18 03:02
  • 아드보카트 호, 프랑스전 앞두고 ‘벌떼훈련’
    그라운드 센터 서클 안에 필드 플레이어 20명이 모두 들어갔다. 그리고는 십자 형태로 쉴새없이 움직이며 사방으로 볼을 주고 받았다. 1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2006-06-18 01:42
  • [D조] 포르투갈, 40년만에 16강 진출…이란에 2-0 승리
    이베리아반도의 `자줏빛 전사' 포르투갈이 40년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포르투갈은 17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
    2006-06-17 23:58
  • [D조]멕시코, 앙골라와 0-0 무승부…16강 먹구름
    북중미 강호 멕시코가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를 맞아 0-0으로 비기면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꼈다. 멕시코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하노버 월드컵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2006-06-17 06:44
  • 3골 만들어낸 사비올라,과연 ‘마라도나의 재림’
    왜 그가 ‘마라도나의 재림’으로 불렸는지를 소름 끼치도록 느낄 수 있는 경기였다.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와 키(1m68)까지 같은 단신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사비올라(25·세비...
    2006-06-17 01:31
  • 로드리게스, 아르헨티나의 ‘신형 무기’
    아르헨티나의 주전 미드필더 막시 로드리게스(24.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팀에 3번째 우승컵을 안겨줄 신형 무기로 떠올랐다. 로드리게스는 16일(한국시간) 독일월드컵축구 C조 조별리...
    2006-06-17 00:18
  • “하늘에서 보고있니?” 동료위한 ‘추모 세리머니’
    “테노리오, 하늘에서 보고 있니?”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배를 기리며 그는 기꺼이 ‘스파이더맨’이 됐다. 15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의 A조 2차전...
    2006-06-16 23:21
  • [C조] 아르헨티나 신들린 골폭풍, 세르비아 초토화
    ‘아트사커’는 프랑스가 아니라 아르헨티나였다. 탄성이 터질 정도로 아름다운 골이었다. 전반 31분. 하비에르 사비올라(세비야)에게서 받은 공을 후안 로만 리켈메(비야레알)가 오른발로 ...
    2006-06-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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