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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1 18:09 수정 : 2005.02.11 18:09

진선유(17·광문고)가 6차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여자 1500m 우승을 차지했다.

진선유는 11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 스피슈스카노바베스에서 열린 여자 1500m결선에서 2분24초22로 팀 동료 여수연(중앙대·2분24초30)과 캐나다의 아만다 오버랜드(2분25초06)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표팀 막내인 진선유는 5차 대회 때도 1500m와 3000m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남자부에서는 안현수(한체대)가 결선에서 실격당하고, 여준형(한체대)도 4위로 처져 메달을 따는 데 실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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