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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3 19:35 수정 : 2005.02.13 19:35

조남석(용인대)이 헝가리오픈 국제 유도대회를 2연패했다.

올해 포항시청에 입단할 예정인 조남석은 13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60㎏급 결승에서 프랑스의 요한 콜리우를 2번의 업어치기 절반으로 뉘고 한판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조남석의 2년 연속 우승 트로피.

2003년 세계선수권 대회 60㎏급 챔피언인 최민호(창원경륜공단)는 한 체급을 올려 66㎏급에 나갔으나 1회전에서 어깨매치기 한판패를 당했다. 지난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마사회)를 꺾고 태극마크를 단 김재범(용인대)은 2회전에서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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