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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유 여자쇼트트랙 2관왕 |
진선유(17·광문고)가 여자 쇼트트랙의 새로운 간판으로 떠올랐다.
대표팀에서 제일 어린 진선유는 13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 스피슈스카노바베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6차 월드컵 여자 1000m 결선에서 1분30초71로 우승을 차지했다. 진선유는 1500m 결선에서도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진선유는 5차 월드컵에서도 2관왕(1500m, 3000m)을 했다.
성연철 기자, 연합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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