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2.17 08:54 수정 : 2005.02.17 08:54

조윤정(랭킹 143위.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리전스모건키건챔피언십(총상금 66만5천달러) 8강에 올랐다.

조윤정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애비게일 스피어스(73위.미국)를 2-0(6-4 6-4)으로 완파했다.

조윤정은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메간 쇼네시(40위.미국)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윤정이 투어 대회 8강에 오른 것은 지난해 9월 위스밀락인터내셔널 이후 처음이다.

조윤정은 지난 98년 일본에서 열린 챌린저대회에서 쇼네시와 첫 대적해 2-0(6-36-0)으로 이긴 적 있다.

조윤정은 지난 14일 챌린저대회인 다우코닝테니스클래식에서 준우승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