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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7 17:55 수정 : 2005.02.17 17:55

쇼네시와 4강 다퉈

조윤정(삼성증권)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리전스 모건 키건 챔피언십(총상금 66만5천달러) 8강에 올랐다.

세계 143위인 조윤정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73위인 애비게일 스피어스(미국)를 2-0(6:4/6:4)으로 완파하고, 투어 통산 3승을 올린 40위 메간 쇼네시(미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조윤정은 1998년 일본에서 열린 챌린저대회에서 쇼네시와 첫 대결해 2-0(6:3/6:0)으로 이긴 바 있다.

김경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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