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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8 10:22 수정 : 2005.02.18 10:22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 \

김정길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제35대 대한체육회장선거에 공식 출마했다.

김정길 회장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18일 오전 체육회장 입후보 접수처인 올림픽회관 7층 기획실에 대리인인 임춘길 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통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체육회장 선거 입후보자는 이연택 현 회장과 김광림 21c&환경선교본부총재 등 3명으로 늘어났고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은 이날 오후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앞서 김회장은 지난 달 31일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국가 예산중 체육 예산을 1%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문화관광부내 체육국에 머물고 있는 체육행정기구를 체육청, 또는 체육청소년청으로 격상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었다.

체육회장 후보등록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되며 입후보가 완료되면 23일 열리는대의원총회에서 정견발표 순서를 추첨으로 결정한 뒤 49개 가맹단체의 대의원 명단도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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