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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0 17:26 수정 : 2005.02.20 17:26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이 '무적함대' 삼성화재를 물리치는 파란을 연출하며 프로배구 원년리그 개막전을 짜릿한 승리로 장식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은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열린'KT&G 2005 V-리그' 남자부 개막전에서 먼저 두 세트를 내줘 패색이 짙었으나 강력한 파워와 높이를 바탕으로 내리 3세트를 따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3-2(21-25 21-25 25-19 25-21) 승리를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3월 V투어 2004 챔피언결정전 2차전 이후 공식경기에서 11개월 만에 삼성화재를 꺾는 코트의 이변을 연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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